암 환자에게 통증이 오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진통제를 처방하는 것이다. 진통제의 적절한 처방만으로도 통증을 완화 또는 경감시킬 수 있는데 문제는 어떤 진통제를 어떤 방식으로 투여하는 것이냐에 있다.
크게 3가지로 비마약성, 약한 마약성, 강력한 마약성이 있다. 따라서 진통제를 사용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것은 진통제의 종류와 용량, 투여방법과 횟수 등이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만 진통제를 처방하는 것은 바른 방법이 아니다. 규칙적이고 계획성 있게 진통제를 투여해야한 한다.
진통제를 쓸때는 그 부작용을 미리 숙지하고 대비하는 것도 좋다. 물론 모든 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투여 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부작용에는 변비, 오심, 구토(메스꺼움), 졸음, 호흡이 느려짐, 어지럼증, 피부발진 등이 있다. 이럴때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물이나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과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된다.